사설인증서를 사용하는 등, SSL 인증에 문제가 있는 git 원격저장소의 프로젝트를 clone을 할때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며 clone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SSL certificate problem: unable to get local issuer certificate


근본적인 해결책은 인증서의 인증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만 간단하게 아래의 명령어로 SSL 확인을 건너뛰고 clone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git config --global http.sslVerify false


하지만 모든 저장소에 대해 인증서 확인을 건너뛰게 되면 보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증서 확인을 건너 뛸 필요가 있는 프로젝트의 폴더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서만 확인을 건너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git config --local http.sslVerify false


얼마 전, 제 블로그를 보니 폰트의 영향으로 글의 가독성이 떨어지고 블로그 디자인과도 조화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바로 폰트를 변경했는데 Internet Explorer와 Chrome에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 방법을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예시 폰트는 널리 쓰이고 있는 나눔고딕 폰트를 사용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폰트 적용하기

1. 티스토리 블로그에 파일 업로드

블로그 관리 -> 꾸미기의 스킨편집 -> HTML 편집 -> 파일업로드로 이동하여 아래 두개의 폰트 파일을 아래의 사진과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 합니다.

NanumGothic.eot

NanumGothic.woff

2. CSS 편집

블로그 관리 -> 꾸미기의 스킨편집 -> HTML 편집 -> CSS로 이동하여 아래의 코드를 아래의 사진과 같이 추가합니다.

@font-face{
    font-family: "Nanum Gothic";
    src: url('./images/NanumGothic.eot');
    src:local(※), url('./images/NanumGothic.woff') format('woff')
}

 

다시 접속하면 바뀐 폰트를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프로젝트의 협업 및 버전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에는 github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github에 올린 소스는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또는 보안이 필요한 프로젝트에는 github와 비슷하지만 인증 된 사용자만이 소스를 열람할 수 있는 gitlab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즈베리파이에 gitlab을 설치 해 나만의 gitlab 서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환경

라즈베리파이2 (OS : Raspbian)


방법

1. 아래의 명령어로 gitlab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압축을 해제합니다.

wget https://s3-eu-west-1.amazonaws.com/downloads-packages/raspberry-pi/gitlab_7.9.0-omnibus.pi-1_armhf.deb
sudo dpkg -i gitlab_7.9.0-omnibus.pi-1_armhf.deb

2. 아래의 명령어로 gitlab을 설치 및 실행합니다.

sudo gitlab-ctl reconfigure

3. 설치 된 라즈베리파이로 접속해 gitlab이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port: 80)

참고 및 주의사항

  • 로그인이 가능한 관리자 계정의 ID는 root, 초기 비밀번호는 5iveL!fe 입니다.
  • 프로젝트 생성시 실제 프로젝트의 주소가 아닌 http://raspberry.pi/user/project.git 같은 형식으로 나오는데 /etc/gitlab/gitlab.rbexternal_url을 라즈베리파이의 서버주소로 변경한 뒤 (ex: external_url="http://www.myserver.com or 123.123.123.123") 2번의 sudo gitlab-ctl reconfigure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프로젝트 주소가 출력됩니다.


"나에게 중요한 사람은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라는 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유행어 비슷하게 퍼진 것을 보면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소위 '호구 잡힌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사고방식과는 정 반대로 '내가 잘해주지 않으면 내 평가가 나빠지지 않을까?' 또는 '그래도 상급자인데 내가 참아야지' 라는 생각에 나보다 타인을 생각하다 손해 보고 상처 받는 사람들 또한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니 본인의 이익에 집중하거나 약간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된다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일방적으로 잘해주며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것은 서로에게 악영향을 미칠 뿐이니 각자의 육체(능력)적 한계, 정신(감정)적 한계를 파악하고 그 한계에 맞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건강한 관계가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이를 위해 한계를 파악하는 방법과 이를 바탕으로 관계를 깨뜨리지 않는 선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이 되고 싶거나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착한 사람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착한사람 증후군' 환자라면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들어가며

굳이 제가 이유를 나열하지 않아도 터미널은 개발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런 터미널(zsh)을 좀 더 멋지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개발환경을 만들어주는 Oh My Zsh라는 프레임워크의 설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적용환경

zsh가 설치된 컴퓨터


설치방법

1. 아래의 명령어로 zsh의 경로를 확인합니다.

which zsh

2. 아래의 명령어로 기본 Shell을 zsh로 변경합니다.

chsh -s /bin/zsh

위치는 /bin/zsh, usr/bin/zsh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 아래의 명령어로 Oh My Zsh를 설치합니다.

curl -L https://raw.github.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 | sh


사용 예

테마변경

아래의 명령어로 설정파일 (~/.zshrc) 을 열고 ZSH_THEME="…" 의 …을 원하는 테마명으로 변경하면 해당테마로 변경됩니다.

nano ~/.zshrc

nano, gedit, vi 등 편하신 에디터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설치 전 터미널


Oh My Zsh 설치 및 테마 변경된 터미널



들어가며

 

라즈베리파이의 용량확장을 위해 이동식디스크를 연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마운트되는 윈도우즈와 달리 라즈베리파이는 이동식디스크를 마운트하기 위해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라즈베리파이에 이동식디스크를 마운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환경

라즈베리파이2 (OS : Raspbian), USB메모리


방법

1. 라즈베리파이 본체에 이동식디스크를 연결합니다.

2. 아래의 명령어로 root 계정으로 전환합니다.

sudo -s

3. 아래의 명령어로 이동식디스크가 라즈베리파이에 연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fdisk -l | grep sda

명령어 실행화면 :  

/dev/sda1에 FAT32방식, 16GB 용량의 이동식디스크가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아래의 명령어로 이동식디스크를 마운트하기 위한 폴더를 생성합니다.

mkdir /mnt/usb

5. 아래의 명령어로 이동식디스크를 생성한 폴더(/mnt/usb)로 마운트합니다.

mount -t vfat /dev/sda1 /mnt/usb

만일 이동식디스크가 NTFS방식이라면 vfat부분을 ntfs로 수정합니다. (이동식디스크의 포맷방식은 2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nt/usb에 파일을 읽고 쓰는 것연결된 이동식디스크에 파읽을 읽고 쓰는 것과 같습니다.


6. 사용이 끝나면 아래의 명령어로 이동식디스크를 언마운트합니다.

umount /mnt/us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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